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 미얀마 시찰단 출범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 미얀마 시찰단 출범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7.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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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국토교통부 법정단체인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회장 모현숙)와 코베캄RE포럼(회장 김현수)이 공동으로 10일 만에 미얀마 전문가 따라잡기 특별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7월10일 제2기 베트남개발투자시찰단(호치민-다낭)에 이어, ‘10일 만에 미얀마전문가따라잡기 특별과정’시찰단을 모집한다. 방문지역은 양곤이며 8월 31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국내에서 이틀간 사전, 사후교육을 하고 현지시찰은 5일간 하게 되며 골프라운딩도 2회한다.

교육은 국내교육 3회 현장방문강의 10회로 구성됐으며, 미얀마 시장 최근 동향과 성공진출전략, 부동산개발투자시장 최근상황과 투자전망, 창업 및 사업진출관련 인허가 등 법률, 주택구입절차, 현지금융제도활용법 및 외환송금 및 이익금회수절차, 건설 및 개발투자전략, 현지자영업자의 써바이벌 및 성공노하우, 유망사업분야추천, 현지문화관광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한따와디골프리조트에서 골프체험 2회도 있다. 전체 일정은 김현수코베캄RE포럼회장이 지휘한다.

참가문의는 한국부동산리츠투자자문협회로 하면 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