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막바지 분양 진행
양우건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막바지 분양 진행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7.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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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빌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양우건설은 대단지로 들어서는 중소형아파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막바지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72㎡, 84㎡, 지상 19층~23층 15개동으로 구성된 943세대로 들어선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부춘산과 서산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녹지로 둘러싸여 있다.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한 이 아파트 인근에서는 호텔 베니키아 서산이 조성 중이다.

넓은 조경공간과 1,132대로 가구당 1.2대의 주차공간이 계획됐으며 사이 사이에 조경을 배치했다.

양우앞마당 광장과 아름드리센터 커뮤니티 센터 등 어른과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을 마련했으며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게스트하우스 시설이 도입된다.

아파트 내부는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를 적용해 4계절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한 84㎡B는 남향위주 4Bay(일부 세대 제외)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주방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등이 제공되며,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다.

이와 함께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고,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채택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교통여건은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에서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을 충족시켰으며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교육환경은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해 가까우며 단지 내 어린이집 신축도 예정돼 있다.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자리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