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07.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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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800만원에 즉시 입주가능… 1층 필로티 구성 ‘인기’

강동역 파밀리에 테라자 조감도.

최근 아파트나 오피스텔, 오피스 등에 초고층 마천루 열풍이 불고 있다. 초고층 단지는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가 뛰어나고 주거 및 업무 효율을 높힌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특히 초고층 아파트는 주로 대형건설사가 대단지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랜드마크 아파트가 되기도 한다.

최근 주거나 업무 트렌드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요소들이 바뀌며 분양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요소로는 '조망권'이 있다. 조망권은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요소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

일단 조망권이 확보되기 위해서는 인근에 강, 산, 공원 등 자연환경이 위치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단지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기 마련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는 상업지역에 들어서 자연환경에 위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조망권의 가치가 더욱 희소해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얻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강이나 호수, 천 조망권은 서울시 등 지자체의 스카이라인 규제로 인해 더욱 희소한 요소가 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동아건설이 시공한 '강동역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가 회사보유분을 2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이 단지와 직접 연결된 프리미엄 역세권이라는 희소성과 생활 인프라, 가격 경쟁력 등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이 아파트의 공급가는 전용 94㎡, 남동향, 공급가 7억대 초반으로 무료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설치까지 포함돼 경쟁력과 36층과 35층 초고층이라 탁 뜨인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주거동과 상업시설을 완벽하게 분리했다.

이 단지 지하 4층, 지상 최고 41층, 3개 동, 전용면적 94∼107㎡ 총 230가구 규모의 주거시설 2개 동과 상업·업무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주거시설 1층은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률은 75∼76%로 일반적인 주상복합보다 높여 설계됐다. 단강동역을 통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으로 연결되며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8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천호역으로 잠실, 강남 이동도 수월하다.

올림픽대로, 천호대교 등이 가까워 서울 도심이나 외곽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성심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계약금은 3,800만원으로 즉시입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