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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고려대 화학사고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단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
선병규 기자  |  redsun@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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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15  1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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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화학사고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단 총괄단장 손종렬 교수

‘화학사고 GIS위험지도’ 국내 첫 구현 시도

■ 사전예방적 관리방안 등 예측모델 개발박차
■ 과업성공시 인체·환경·국가 재난관리비용 절감

 화학물질사고 실시간 예측대응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화학사고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단(단장 손종렬)’이 ‘제11회 2016 대한민국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구미 불화수소 노출사고 등 최근 10년 동안 총 276건의 크고 작은 화학물질 사고가 발생해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사고 후속조치보다는 사전예방적 관리방안 및 예측모델 매뉴얼 마련이 시급하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화학사고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단’이 2015년 환경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현재 사업단은 화학사고 발생확률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예측하고, 화학사고의 원인을 파악하며 화학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정보제공의 통합적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성과물로는 ▲사고대비 물질을 포함한 화학물질 관리의 기본이 되는 위험지수 프레임워크 및 방법론 개발 ▲DB 구축체계 수립 ▲GIS 기반 환경위험지도 ▲시범적 프로토타입 시스템 개발 등이 있다.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손종렬 교수(한국실내환경학회 회장/고려대 과학도서관장)는 실내공기질 및 융복합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손 교수는 온열쾌적성 평가 및 외부 오염물질 침투 평가 기술 활용 실내 공기질 통합 관리시스템 등의 실내환경 융복합 분야에 수많은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사업단은 이번 과제 목표를 ▲GIS 기반 환경위험지도를 통한 피해 예방 및 사고발생 시 합리적인 대책 수립 가능 ▲새로운 환경위험지수 개발을 통한 화학사고 대응 및 환경피해 예측 기술 분야의 국가 경쟁력 제고 ▲화학물질 대응에 대한 안정성 및 예측성 기반 확보 ▲ 화학사고 예방으로 인한 환경·인체 피해 저감 ▲화학물질 안전 고급인재 양성 등 크게 5 가지로 꼽았다.

사업단 연구개발이 성공 종료시에 환경적 측면에서 능동적인 화학사고 예방으로 인한 환경 및 인체 피해 저감은 물론 경제적 관점에서는 화학사고 발생시나 유사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피해 저감으로 국가 재난관리 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손종렬 사업단장은 “화학사고 확산모델링, 누출 및 영향 모델링, 관련 통합 DB, 환경 GIS 등 다양한 기술 분야를 통합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GIS 위험지도 상에 국내 최초로 구현시킴으로 기술융합 효과가 클 것이며, 융·복합 기술의 하나로써 관련 ET, IT, BT 분야간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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