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각수 이온수기 상용화 ‘국민웰빙’ 선도

국내 첫 ‘OCT단층영상진단 의료기’ 개발·출시

국내외 안전인증 획득…안전한 제품공급 최선

웰빙환경 및 생명과학 전문기업 (주)엘림바이오닉스(대표이사 김병철)가 2016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환경경영대상’을 차지했다.

엘림바이오닉스는 생명과학의 최첨단 기술을 토대로 웰빙환경 생활가전, 알칼리 환원수기, 피부관리 미용기, 광반도체사업 등 폭넓은 영역에서 생명공학 바이오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생명과학기술 연구소를 중심으로 국내 최초로 OCT(Optical Coherence Tomography) 단층영상진단의료기 개발에 성공한 기술혁신형기업(이노비즈)으로 성장했다.

특히 엘림바이오닉스는 ▲고객감동 ▲품질경영 ▲기술창의 ▲디자인혁신 등 4개의 경영이념과 철학을 모토로 창의력과 도전정신으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ISO9001, ISO14001, UL(미국안전인증), CE(유럽안전인증), JET(일본안전인증), 미국 FDA, SAFUTY 등 국내외 인증 및 각종 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안전한 제품 공급은 물론 해외진출을 위한 국제 경쟁력에도 확보했다.

세계적 기술력을 뽐내고 있는 ‘OCT단층영상진단 의료기’는 광(光)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시료 또는 살아있는 조직의 단면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이 의료기는 광간섭계인 OCDR(Optical Coherence Domain Reflectometry)을 응용한 것으로 근외적선 파장의 광원을 사용하는 자궁경부암 단층영상 의료기와 피부단층영상장비 사업화를 확장해 인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함께 최근 친환경 웰빙 열풍에 부응해 의료용 물질 생성기인 알칼리 환원수(이온수기)-(제품명 나노메디/엘림플러스)를 저렴한 가격에 렌탈 및 판매하고 있다.

식수 및 미용수용으로 쓰이는 알칼리 환원수는 인체조직구조가 6각수와 가장 잘 맞는다는 과학적 검증을 거친 바 있으며, 이온수를 음용하면 구조화 돼 있지 않은 5각구조의 세포를 6각구조로 바꾸어 준다는 설명이다.

보통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의 62%가 6각수 구조를 이루고 있고, 24%가 5각수, 나머지 14%가 4각수로 구성돼 있는 점을 비춰볼 때, 알칼리 환원수는 인체구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음용수로 뿐만 아니라 음식조리, 절수, 피부미용, 살균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웰빙환경을 추구하는 가정에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김병철 대표이사는 “생명공학 기술을 원천으로 국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첨단 기술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