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에이건설 정치관 대표이사
친환경 시공·철저한 품질관리 ‘강소기업’ 성장

■ 새로운 주거환경 · 건축문화 비전 제시 눈길
■ 고객만족 극대화… 분양시장 신흥강자 자리매김

완벽한 시공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무결점 건축물을 시공하는 종합건설사인 (주)지에이건설(대표이사 정치관)이 ‘제11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탈형테크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참신한 디자인에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갖춘 선진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지에이건설은 새로운 주거환경 개발과 새로운 건축문화 비전을 제시하며 최고의 건축물을 만들기에 매진해 온 결과, 분양시장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입주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색과 공간구성, 시대의 흐름에 부합한 인테리어 시공 등을 앞세워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순천 상삼지구에 들어설 중대형아파트 364가구를 성공리에 분양했다. 또한 2013년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 대광로제비앙 375여 가구의 전체 평형 청약을 완료했으며, 순천 오천지구 대광로제비앙 지에이그린웰에서도 436여 가구 규모의 분양도 조기에 마무리했다.

이 같은 성과는 고급인력이 곳곳에 포진된 지에이건설의 특징이 바탕이 됐다. 실제 현업에서 에이스'로 인정받는 최정예 직원들이 지에이건설에 핵심 멤버들로 자리 잡은 것. 이들의 능력은 시공, 경영, 조직력, 팀워크 등 건설현장에서도 검증받았다. 고품질의 건축물을 무결점 시공해 온 것이 이를 증명해준다.

또한 지에이건설은 다양한 특허와 신기술을 확보하는 등 기술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허 제10-1237325호 탈형데크, 특허 제10-1237323호 탈형데크용, 스페이서, 특허 제10-1444896호탈형 데크, 스페이서 및 이를 이용한 데크플레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지에이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전남대학교 자연대 1호관 환경 개선공사를 진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 실적을 쌓았다.

한편 정치관 지에이건설 대표는 “작은 차이가 항상 큰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매사에 완벽함을 기하고 있다”며 “아직 중소기업이지만 인테리어만큼은 앞서간다고 자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