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정림건축이 ‘2017년도 신입사원’을 선발, 건축설계․CM 등 각 본부별 모집에 나섰다.

건축 또는 관련학과를 전공한 학사 및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및 기 취득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내년도 신입사원 모집은 1차 서류심사에 이어 2차 실기평가, 3차 인성면접방식으로 실시된다.

특히 정림건축은 7월 2일 오후 2시 본사 정림홀에서 ‘2017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실시, ▲회사소개 ▲실기평가 등 전형이해 ▲포트폴리오 제작방법 ▲선배들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건축설계 본부 OO명 ▲CM 본부 O명 ▲개발기획 본부 O명 ▲경영기획 본부 O명 등 OO명으로 CM본부 지원자는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정림건축 관계자는 “정림건축은 매년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하고 있다”며 “‘건강한 공간환경을 만들어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하는’ 정림건축은 건축에 대한 열정을 빛낼 창의적인 인재를 모집, 기업 성장은 물론 업계 발전에 적극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9월 26일부터 5일동안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한편 정림건축은 49년 역사의 국내 건축설계 및 CM 전문 최고기업으로 최근 49년 기념식을 갖고 미래 100년을 향한 ‘J100’ 미래비전을 선포, 글로벌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