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Project)'란 조직이 과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그럴 경우 과업이란 일반적으로 운용하는 방법 등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어떤 한가지를 의미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프로젝트는 사람에 의해 실천되고 한정된 자원을 활용하며 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그리고 프로젝트는 계획되고 조정되는 경향이 있으며 일시적 및 유일한 것이다.
프로젝트란 분명히 시작이 있고 또한 끝이 있다. 특히 유일하다는 것은 어떤 프로젝트의 결과물 등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어떤 점에서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독특성을 지니는 것이다. 프로젝트의 사례는 많다.
예컨대 과거와 다른 새로운 건축물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 새로운 운송용 차량운반구를 제작하는 것, 새로운 정보의 조직을 개발하고 정보를 획득하는 것, 새로운 사업의 절차 및 과정을 실천하는 것 등이다. 이와같은 프로젝트는 주체자의 의도 및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의 의미는 이해관계자의 필요성과 기대치를 충족시켜주거나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체계, 기법, 사용상의 도구, 기구 등을 프로젝트의 목적 달성에 기요하도록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해관계자의 필요성 및 욕구수준 등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예시한다면 범위, 기간, 비용, 품질 등이며 ‘필요성'이란 확인된 요구사항을 지칭하고 기대치란 미확인된 요구사항을 의미한다.
또한 '최적화(Constructability) 건설'은 건설 프로젝트의 납품체계를 이해하고 평가하는데 있어서 필요하다. 모든 납품체계는 그 결과에 대해 효과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와같은 결과를 통해 건설 프로젝트 소유자와 그 당사자들 예컨대 기획 등을 행하며 공사의 실제를 담당하고 조절하면서 관련 건설 프로젝트 납품체계가 성공할 수 있도록 공사할 책임을 지는 것이다.
어떤 건설 프로젝트의 체계와 관련된 상당히 많은 실질적인 문제점들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실행에 옮겨지며 또 잘 만들어진 공사계약서 혹은 신중하게 만들어진 관리라는 제도를 통해 작업수행의 시기를 적절하게 표시해 일종의 통제 역할을 한다.
건설 프로젝트의 납품체계란 기존에 설정된 효과적인 계약이거나 통제에 해당되는 것에 불과하므로 그것에 과연 누구에게 통제에 속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와같은 차원에서 건설관리라는 것으로 놓고 본다면 어떤 사람은 건설관리의 업무를 정형화하여 학문적 차원으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하지만 그 주체는 경험 위주에서 수행된 건설관리업무를 논리적 및 정형화해 그것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 혹은 소비자에게 부응하게끔 다시 수정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최첨단적 관리 및 기법을 적용하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건설관리용역을 건설산업의 새로운 사업분야로 탄생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 필요하다.
선진국에서는 고객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고 또한 최적화 건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공급자들의 계속적인 노력을 통해 다양한 용역의 건들이 개발되었다. 그 결과 자신 국가의 건설산업의 구조적 형태와 생산의 시스템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건설 프로젝트 소유자의 건설관리의 중요성을 좀더 각인시키고 그를 통해 능률성을 제고시켜야 할 것이다.
또 건설 프로젝트가 날이 갈수록 복잡화하고, 거대해지고, 건설사업자의 참여자간 적대적 노출 혹은 건설사업관리자의 위험성 증대로 인해 건설 프로젝트 소유자의 건설 프로젝트 관리의 필요성으로 인해 건설공사 수행의 질적 및 양적 수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설 프로젝트의 의미를 예상된 공사의 기간내에 확보된 예산으로 정해진 목표를 확보하고자 하는 사전적 유효수단으로 간주되고 또한 다양한 그리고 고도화된 관리기법의 활용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그와같은 관리기법은 건설 프로젝트 소유자가 건설 프로젝트 목표들을 성취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협동으로 인한 시스템 및 절차의 적용으로 볼 수 있고 그로 인한 효과로는 부실시공의 감소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