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드시스템, 15일 ‘BIM기반 견적과 활용’ 세미나 개최
유미드시스템, 15일 ‘BIM기반 견적과 활용’ 세미나 개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5.30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IM모델과 물량산출 융합… 새로운 BIM 패러다임 제시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유미드시스템(대표이사 안재홍)이 오는 15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 ‘현실로 다가온 BIM 기반 견적과 활용’을 주제로 BIM세미나를 개최한다.

유미드시스템 관계자는 “BIM은 지난 2008년 공공건축물을 중심으로 시범적용 후 올부터 조달청 맞춤형서비스에 의무도입, 시장확대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건축분야 IT기술을 선도해 온 유미드시스템은 이같은 시대적 흐름에 부합한 BIM 기반 솔루션 개발에 따른 결과물 정보 제공으로 BIM 발전을 유도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미드시스템은 지난 2008년 BIM기반 물량산출 및 4D-5D통합관리 솔루션을 개발, 국내 최초로 BIM기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국내 BIM 활성화를 위해 연구 개발 에 매진해 온 기업으로 BIM모델과 물량산출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BIM 패러다임을 제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BIM을 통한 물량산출과 내역, 작성된 결과물을 활용한 여러 기능과 활용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유미드시스템 안재홍 사장의 ‘BIM 구현기술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 주제의 발표에 이어 ‘동명대학교 중앙도서관 프로젝트 사례발표’를 통해 BIM모델링, 물량산출 & 내역작성, 산출정보 활용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