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대보그룹,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 개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5.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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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찾은 약 4만명의 관람객들이 서원밸리 밸리코스 1번홀에서 펼쳐진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골프클럽에서 서월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DJ DOC, 마마무, EXID, 홍진영, 정동하, 알리, 허각, 김조한, 마틸다, 제시, 소년공화국, 샌드페블스, 박학기, 박시환, 브레이브걸스, CLC, 펜타곤, MAP6, 에이션, 김주나, 이봉원, 박미선 등 출연진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콘서트 취지에 공감해 모두 출연료를 받지않는 재능기부로 콘서트에 참여했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는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올해로 누적 방문객 32만명을 기록했다.특히 몇 년전부터 중국,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 유럽에서도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한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