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과 아파트 장점만 더한 ‘포트센트럴시티’… 초역세권에 배후지역까지 ‘든든’
오피스텔과 아파트 장점만 더한 ‘포트센트럴시티’… 초역세권에 배후지역까지 ‘든든’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5.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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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역 도보 1분 역세권.세교 1지구-2지구.인근 산단개발 등 ‘호재’

‘대한민국 1%의 최고급 오피스텔’ 프리미엄 갖춰 투자자․입주자 ‘이목집중’
홈오토시스템․욕실키폰․3연동중문․주차무인시스템 등 첨단 차별화 설계 ‘자랑’

▲ 대한민국 1%를 위한 최고급 오피스텔 공급을 내세우고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포트센트럴시티’가 경기도 오산 오산대역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인근 배후수요로 입지가 탄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올해 들어서만도 소형주택의 매매가가11.82% 상승하는 등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이같은 소형주택의 인기를 반영하듯 소형주택의 투자수익률도 지속 상승 중으로, 지난 3월 집계된 오피스텔 연평균 투자수익률은 서울 5.37%, 경기 5.82%, 인천 6.78%로 집계됐다.

소형주택의 인기 속에서 투자가치를 극대화한 최고급 오피스텔도 하나 둘 선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오산대역 앞 ‘포트센트럴시티’를 들 수 있다. ‘대한민국 1%의 최고급 오피스텔’을 모토로 기존 오피스텔에 없는 옵션은 물론 오산대역 도보 1분이라는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춰 투자자와 입주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지리적 장점을 눈여겨볼만 하다. 도보 1분 거리에 오산대역이 위치하고 있고 10만평 규모의 물향기수목원이 함께 자리했다. 거대한 정원을 내 집 정원처럼 만끽할 수 있다는 프리미엄에 횡단보도만 건너면 홈플러스 오산점 대형마트가 위치해 편리함이 배가된다.

튼튼한 배후지역은 투자를 고려할 때 필수적인 조건이다. 필봉터널 개통으로 동탄산업단지(동탄2신도시에 위치)까지 거리가 1.35km로 단축된다(2018년 개통예정). 삼성전자, LG전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들의 이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탄산업단지와 인근 가장1산업단지, 가장2산업단지, 진위산업단지 등은 지속적인 임대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게다가 ‘포트센트럴시티’가 들어서는 세교 2지구는 280만㎡ 규모로 1만8,000여 가구 개발 예정에 있어 1만7,000여 가구가 이미 입주한 세교 1지구와 함께 대단위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초중고교 등 교육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어 가족의 안정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오피스텔에 없는 옵션도 장점이다. ▲홈오토시스템 ▲욕실키폰 ▲3연동중문(효율적 공간활용) ▲원격검침(난방, 전기) ▲무인택배시스템 ▲주차무인정산 ▲43인치 티비에 냉장고, 인덕션, 세탁기, 천장형에어컨 아일랜드식탁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특히 홈오토시스템, 원격검침, 주차무인시스템 등의 첨단 인프라는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효과도 기대된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백상종합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항상 관리비가 부담이라는 고객들이 많은데, 효율적으로 관리해 관리비를 최소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입주자 편의도 대폭 강화된다. 3층, 10층은 발코니가 있는 층으로 입주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고, 150대의 주차공간에 70대의 CCTV를 설치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별도의 상가 엘리베이터(11인승) 1대, 입주민 엘리베이터(16인승) 3대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도 강화했다. 30mm 방진패드 시공으로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의 가능성도 없앴다.

저렴한 투자비용도 장점이다. 실투자금 3,000만원, 평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비용에 취득세 85%, 재산세 50% 감면이라는 세제혜택까지 더해 투자 매력을 더했다.

‘포트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경기도 오산시 궐동682-2번지 2층)는 5월 중순에 오픈해 현재 청약접수 중이며, 6월 중 착공, 2017년 10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