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가족과 함께 현충원 봉사활동
롯데건설, 가족과 함께 현충원 봉사활동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5.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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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봉사단이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롯데건설은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회사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2013년부터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했다.

또한, 현충관 및 유품전시관들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롯데건설은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제도를 재원으로 본사 및 전국 현장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