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전성시대] 송도의 신흥 랜드마크 '송도 센토피아 더샵'
[대단지 전성시대] 송도의 신흥 랜드마크 '송도 센토피아 더샵'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05.25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블록 입지… 3100가구 대단지 조성

송도센토피아 투시도.

평택, 아산, 천안 등 주요 지역에 선보인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센토피아'가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혀 해당 지역 입주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평택에 이어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는 향후 대규모 신규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올해 첫 아파트인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38층 27개 동 규모로 총 31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이 들어서는 입지는 송도국제도시 개발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할 예정으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현재 송도에는 녹색기후기금(GCF)를 비롯해 세계은행,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 13개 국제기구와 정보기술(IT), 생명공학(BT) 분야 외국 투자기업 57개사,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 87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여기에 삼성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이 들어서고 올림푸스한국, 미쓰비시 등의 다국적 기업들의 유치도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인구유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배후수요는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5년 GTX가 개통될 예정으로, 잠실까지 약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여 다국적 기업들의 유치와 함께 인구유입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4월 말 문을 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이랜드 복합쇼핑시설 및 롯데몰이 올해와 내년 말 예정돼 있는 등 향후 1~2년 내에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된다.

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향후 송도국제도시의 강남 프리미엄을 선도하는 신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송도 센토피아 더샵이 입주하는 시점에는 지역의 대형 개발호재들이 상당수 완료되는 만큼 단지 가격 상승폭이 커져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평형이 전체 가구의 99%를 차지하는 실속형 중소형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와 주거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단지와 인접하여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2020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연세대, 인천대, 뉴욕주립대 등 국내외 유명대학과 채드윅국제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도보로 워터프론트호수, 송도달빛축제공원 등 접근성도 우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