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채용형 인턴 채용···이달 27일까지 접수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채용형 인턴 채용···이달 27일까지 접수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6.05.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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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교육상담, 교통방송, 일방행정, IT 등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이번 달 27일 18시까지다.

이번 공채는 채용형 인턴으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택했다.

공채 합격자는 2∼3개월간 도로교통공단에서 근무를 한 뒤 전환평가를 거쳐 최소 8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편 전형 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