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 내달 말 개최
토공,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 내달 말 개최
  • 김광년 기자
  • 승인 2009.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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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태환경 보전지역 방문 10박11일 일정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www.lplus.or.kr)가 ‘2009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 개최를 위해 탐사대원 모집에 나선다.

 

내달 30일부터 10박 11일간 개최되는 ‘제5회 한국토지공사 Eco-Scout 2009 대학생 생태환경 탐사대회' 탐사대는 4대강 유역 및 제주도, 기타 국내 생태 환경 보전지역을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생태환경 탐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2년제 이상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외국인 대학생 8명을 포함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오는 29일까지 토공 탐사대 공식 홈페이지(www.eco-scout.co.kr)로 신청하면 된다.

 

토공은 생태환경 탐사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파괴와 지구온난화로 인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래의 인재가 될 국내 대학생들에게 자연보전의 필요성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기획, 매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토지공사가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02-529-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