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4공구 시공사, 동부건설 '컨' 선정
경인운하 4공구 시공사, 동부건설 '컨' 선정
  • 조상은 기자
  • 승인 2009.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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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 '컨', 5공구 사업자에 선정

동부건설 '컨소시엄'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각각 경인운하 건설사업 4공구와 5공구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4일 경인운하 건설사업 4공구와 5공구 실시설계적격자로 각각 동부건설 컨소시엄(1,133억원 제시)과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1,523억2,800만원 제시)을 선정했다.

 

동부건설 컨소시엄은 동부건설(지분33%), 포스코건설(27%), 한신공영(10%), 삼부토건(10%), 일성건설(5%), 원광건설(5%), 삼환까뮤(5%), 진성건설(5%)로 구성됐다.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에 현대산업개발(30%), 한진중공업(24%), 삼환기업(20%), 신동아건설(6%), 성우종합건설(5%), 한양주택(6%), 이연(5%), 효진건설(5%)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