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대학생 대상 특강에서 강조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이 7일 울산대학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챌린지’ 주제 특강에서 이 같이 역설했다.
이채익 사장은 "두바이의 신화도 항만으로부터 출발했다"고 말한 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항만운영은 마케팅이다', '항만과 지역사회는 필수불가분의 관계다''라며 항만의 미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이어 이 사장은 "'메모의 생활화는 인생 승패의 열쇠다'라고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말했다"면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채익 사장은 울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