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 임대케이시스템 제공 ‘인기’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 임대케이시스템 제공 ‘인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04.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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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안정성·수익률 두 마리 토끼 잡아… 특급오피스 등극

 
한국자산신탁이 세종시 1-5생활권 C48블록에 선보이는 매머드급 업무·상업복합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가 투자자를 위한 임대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임대케어서비스는 사전부터 사후까지 완벽한 관리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한 투자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 측은 상가 투자의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사전투자관리 시스템을 마련했다. 분양 초기에는 브랜드 풀을 구성한 뒤 분양계약자의 투자 성향을 파악해 전문 임대에이전트를 선정하고, 준공이 1년 가량 남은 시기에 시장과 상권을 고려한 임차계획을 수립한다.

또 사후관리로 임대위탁 투자자 상담 및 테넌트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자산관리(P.M)등을 통해 상가의 활성화를 극대화시켜 투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실제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현재 상업시설 대부분의 임차의향서 LOI를 접수받았다. 또 업무시설에는 대형보험사의 입차의향서까지 접수받아 오픈과 동시에 고정수요와 유동인구 등 활성화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픈 초기에 입점 업체를 받지 못해 공실 리스크를 떠안아야 하는 상품들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며, 향후 가치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시행은 일광E&C, 위탁 유한책임회사 새한/그린나래, PM/분양 세종레드랜드 등이 분양 중인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 50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분양한 1차분과 공급 예정인 3차까지 더해 세종시 최대 상업업무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는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위치해 청사 내외의 각종 정부기관과 유관 기관·기업의 상주근무인원 1만 4000여 명을 배후수요로 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경우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약 2%에 불과해 높은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이밖에 세종시 호수공원, 국립 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중앙수목원, 산림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가까워 연간 최대 수백만 명에 이르는 유동인구 수요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