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최첨단 아파트 ‘한림 풀에버’ 4월 분양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최첨단 아파트 ‘한림 풀에버’ 4월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3.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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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건설, 총 587세대 전용 59㎡~84㎡ 중소형 구성 ‘인기’

남향 중심 전세대 4-Bay 평면 적용… 설계 차별화
스마트폰 원격제어․홈네트워크 및 무인택배시스템 적용 ‘특화’

 

▲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되는 최첨단 아파트 ‘한림 풀에버’가 4월 분양에 나선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림건설이 김해 진영지역에 ‘한림 풀에버’를 4월 초에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총 587세대로 전용면적 59㎡~84㎡인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201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진영 한림 풀에버’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전세대 4-Bay 평면으로 구성했으며,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와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을 적용했다.

‘진영 한림 풀에버’ 주변에 금병산, 주남저수지, 동판저수지, 낙동강 등이 인접해 있고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외곽순환고속도로의 완공으로 부산 동부권 접근성 또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기존 진영1택지개발지구에 진영2택지개발지구가 더해져 인구 약 3만4,000 여 명의 신도시로, 기존의 편의시설 및 진영2택지지구 개발 완공으로 인한 도시인프라 확충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299-5번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