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투자 ‘5대 요소’ 다 갖춘 알짜 투자처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오피스 투자 ‘5대 요소’ 다 갖춘 알짜 투자처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03.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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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후수요·희소성·쇼핑문화시설·관리시스템·대지지분율 등 포인트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 광역조감도.

최근 오피스 상품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업 등 장기임대수요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다. 이에 업계에서는 오피스 투자 시 반드시 따져봐야 할 몇 가지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로는 배후수요를 꼽는다. 오피스는 물론 모든 수익형 상품 투자 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로, 공실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희소성도 중요한 요인이다. 지역 내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이어야 풍부한 배후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빌딩 내 풍부한 쇼핑·문화시설, 투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관리시스템, 향후 보다 높은 금액의 담보대출이 가능한 대지지분율 등이 오피스 투자의 5대 요소로 꼽힌다.

업계 전문가 역시 오피스 투자시 이 요소들만 잘 따져봐도 안정적 수익을 노릴 만 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이들 요소를 모두 갖춘 상품이라면 길게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투자에 나서도 될 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고 강조한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 1-5생활권에 공급되는 세종파이낸스센터(SJFC) 2차가 5대 요소를 갖춘 상품으로 투자수요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2차가 들어서는 세종시는 21개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 15개 국립연구기관, 기타 4개 공공기관 등 60개 기관이 최종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그러나 상업업무용지 비율이 2%에 불과해 많게는 8%가 넘는 분당, 일산 등의 타 신도시에 비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세종시의 수많은 행정기관 및 유관기관, 업체 등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희소가치까지 갖추게 된다.

여기에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전문 운영관리 시스템인 임대케어서비스를 제공해 투자편의성까지 대폭 높였다. 준공 전 단계에는 브랜드 풀 구성, 전문 임대에이전트 선정, 시장 및 상권을 고려한 임차계획 수립 등의 사전투자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준공 후에는 임대위탁 투자자 상담 및 테넌트매칭, 임차조건 협의 및 임대차 계약 체결 등의 사후관리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로써 투자자들은 많은 신경을 쓰지 않고도 간편하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세종파이낸스센터는 가로수길과 분당 카페거리 등 세련된 유럽형 스트리트몰컨셉의 대규모 상가까지 함께 조성된다. 상가의 구역별 계획을 통해 업무시설 외에도 음식점, 키즈카페, 체육시설, 의료시설 등 쇼핑은 물론 놀이와 문화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시설이 들어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대지지분율도 일반 상업업무시설에 비해 높은 편이다. 대지지분율이 높을 경우 감정평가원으로부터 평가금액을 높게 책정 받을 수 있어 담보대출 등 향후 추가 자금 확보에도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