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탄탄한 배후수요에 투자수요 열풍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탄탄한 배후수요에 투자수요 열풍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02.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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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주거환경·사통팔달 교통망 갖춰 전 타입 마감임박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지역도.

입지가 우수한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에서도 프리미엄 바람이 일고 있다.

특히 개발 기대감이 높고, 임대수요가 풍부한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는 수천만원에서 최고 1억원까지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오피스텔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와 위례신도시 그리고 송파 문정지구가 대표적이다.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원천호수와 신대호수 사이에 위치해 최고의 입지라 평을 받는 ‘힐스테이트 광교’는 지난 3월 오피스텔의 경우 172실 모집에 7만2639명이 몰려 2012년 이후 최고 경쟁률인 422대 1을 기록했다.

높은 경쟁률만큼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 전용 77㎡ 타입은 현재 3000만원에서 층수 좋은 것은 6000만원 이상 붙어 7억4000만원에 매물이 나와 있다.

송파구 문정지구 일대 오피스텔도 프리미엄이 점점 붙고 있다. ‘송파파크하비오’ 오피스텔의 전용 58㎡는 1500만원 가량 붙어 3억8000만원, ‘엠스테이트’ 전용 29㎡는 현재 2억280만원으로 5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붙었다.

◆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전용 34㎡ 마감, 21㎡ 마감 임박

이 가운데 문정지구 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미래형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0-4,5,6,7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난 11월에 있었던 청약결과 총 464실 모집에 1903명이 몰리며 최고 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전용 34㎡의 경우에는 계약이 완료됐으며, 21㎡도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마감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의 가장 큰 장점은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주거환경이다. 단지 인근으로 축구장 면적(약 7140㎡)의 약 3배 규모인 2만여㎡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공원조망이 뛰어나다.

공원 조망권 확보로 향후 임대수익에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분당신도시에서 탄천이 내려다보이는 한라시그마파크 전용 35㎡는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0만원 선으로, 인근 비슷한 조건의 비조망권 오피스텔보다 5만~10만원 가량 높게 책정됐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2021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도 인근에 위치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와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뛰어난 입지도 강점이다. 수서발 고속열차인 SRT가 오는 8월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새로 신설되는 고속철도 구간은 수서에서 평택까지 61.1km로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동탄과 판교, 분당 등 수도권의 교통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수서발 SRT가 개통되면 서울 송파 수서역에서 경기 평택 지제역까지는 20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더 나아가 수서역이 서울역에 이어 제2의 철도 허브가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르면 수서~광주선이 신설돼 수도권 남부에서 철도를 이용하기가 한층 편해진다. 정부 계획이 실현되면 수서역에서 부산, 목포행 고속철을 탈 수 있고 이에 더해 수서∼광주선 신설로 강원도와 중부내륙행 철도를 수서역에서 타고 내릴 수 있게 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송파 분양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hillstate-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51-4, 2층(지하철 8호선 문정역 2번 출구)에 위치한다.

문의 02-608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