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난 10월 주택홍보관을 오픈했으며, 현재 조60% 이상의 가입 계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진하해수욕장 앞에 들어서는 ‘서희스타힐스 진하오션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2층 6개동, 454가구, 51실의 오피스텔로 진하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전용 74㎡ 212가구, 84㎡ 242가구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평형으로만 구성된다. 51실의 오피스텔 또한 84㎡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가는 3.3㎡당 660만원부터로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서희스타힐스 진하오션뷰’는 100%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해 일찌감치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지역주택조합 다수사업지 경력의 서희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서희스타힐스 진하오션뷰’ 인근에는 울산 최대규모의 산업단지인 온산국가산업단지와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 공업단지 등의 두터운 수요층이 확보됐다. 차량으로 10~15분대 거리로 출퇴근 편리성이 높아 인근 산업단지 근무자의 가입 문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조합 관계자의 말이다.
진하 바닷가, 명선도와 간절곶 등 천혜 자연환경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사업지 주변의 개발계획도 있다. 2017년 완공예정인 신국도 31호선이 개통되면 부산, 온산국가산업단지의 접근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서생면에는 ‘에코랜드’ 등 해양관광밸트인 ‘패밀리파크’와 울주군 에너지융합산업단지 개발이 예정됐다.
‘서희스타힐 진하오션뷰’ 아파트 조합원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시 경남, 부산, 울산 내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만 19세 이상 전 세대원이 무주택세대주 또한 전용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면 누구나 가능하다.
홍보관은 울산 달동 886-1번지, 롯데마트 맞은편에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