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종설계, 현대종합설계로 사명 변경
현종설계, 현대종합설계로 사명 변경
  • 조상은 기자
  • 승인 2009.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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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건축설계부문 자회사 현종설계(사장 민병직)는 법인 설립 8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회사명을 현대종합설계로 변경했다.

 

1965년 3월 설립된 현대건설 건축부 설계실을 모태로 하고 있는 현대종합설계는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명에 '현대'(現代)를 전면에 부각시켰다.

 

이와 관련 민병직 사장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회사 정체성이 더욱 공고해 지는 것은 물론, 현대건설그룹 계열사간 소속감도 더욱 강화돼 대내·외 인지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