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기습적인 한파가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것으로 원인이 밝혀지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방송에서는 에코라이프를 실천하는 연예인들이 소개되며 에너지 절약을 넘어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실천방법이 널리 알려지는 추세다.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이 친환경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어 미래를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다.

더불어 교통, 문화, 편의시설 등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조성돼있어 뛰어난 주거 입지 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용인기흥우방아이유쉘’은 대규모 공원인 신갈공원과 청명산, 기흥 레스피아 호수공원, 오산천 자전거길이 위치해 있어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실내에는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에너지세이브시스템을 살펴보면 거실 스마트 컨트롤 스위치로 조명 제어 및 대기 전력 차단을 관리할 수 있으며 외출 시 세대 내 조명과 가스를 원터치로 일괄적으로 끌 수 있다.

또한 대기전력차단 콘센트를 설비해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숨은 전기를 차단할 수 있다.

욕실에서는 절수형 양변기와 수전으로 수도요금을 절감시켰으며 친환경 벽지, 페인트로 환경은 물론 새집증후군의 걱정을 감소시켰다.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이 곳은 편리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가스밸브, 거실조명, 난방 원격제어가 가능하고 원패스 시스템으로 통합된 OnePass Tag를 통해 지하주차장부터 현관까지 안전하고 쉽게 도착할 수 있다.

편리한 생활을 도모한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침입으로부터 안전을 더욱 기하였으며 단지 내에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키즈존, 운동시설을 갖춘 플레이존을 두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주거생활공간을 만들었다.

한편, 아이들이 살기 좋은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8월로 예정돼 있다. 현재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시작했으며 발코니를 무상으로 시공해주고 있다.

문의: 031-893-9753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