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코리아,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브리지스톤 코리아,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
  • 안상석 기자
  • 승인 2008.04.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년 안전점검 캠페인 통해 고객만족 극대화

브리지스톤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 아사오카 유이치)가 지난 18일까지 3일동안 브리지스톤 총판 타이어세일과 함께 대구 수성구 만촌 이마트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 color=red>

 

이번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점검을 생활화 하자는 뜻에서 마련한 브리지스톤이 국제자동차연맹(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FIA)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벌이고 있는 ‘타이어 안전점검 캠페인(Tire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국내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도 등을 체크하고, 타이어 안전관리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등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라는 것이 회사측 설며잉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기술지원과 장택수 차장은 “타이어에 특별한 외상이 없다 해도 공기압이 낮을 경우 펑크가 날 수 있다”며 “타이어 내부에는 철사를 엮어 만든 것과 같은 타이어 코드가 들어가는데,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계속 주행할 경우 타이어 코드와 고무가 분리되거나 절단돼,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파열될 수 있다”고 경고, 세심한 타이어 점검을 강조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아사오카 유이치 사장은 “지난 해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실시한 서비스 결과, 50% 이상의 운전자가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과다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을 정도로 타이어에 대한 관심이 낮았다”며 “이번 행사로 봄 나들이 철을 맞아 타이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 운전자들이 직접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설명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