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차관급 본부장이 신설되고 홍보라인도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8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총괄할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을 영입하기로 하고 15일까지 추진본부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진본부는 국토부내의 공식 조직으로 추가되며 추진본부장은 차관급 대우를 받는다.

또한 국토부는 수자원 개발 분야의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과 4대강 살리기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홍보라인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