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가칭 건설공익재단 설립 착수
건설업계, 가칭 건설공익재단 설립 착수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5.10.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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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추진위원회 개최… 주요 추진사업 등 논의

[국토일보 장정흡 기자]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는 28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건설공익재단 설립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19일 개최한 ‘건설업계 자정결의 및 사회공헌사업 선포식’에서 결의한 건설공익재단 출범의 실행논의를 위한 자리로 재단설립 추진일정, 주요 추진사업, 발기인 총회 일시 등 재단설립 추진계획이 논의됐다.

재단설립 추진위원회는 연내 공익재단 출범을 목표로 조만간 정관 및 사업계획 확정, 임원선출 등 제반 서류와 요건을 갖춰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을 예정이다.

건설공익재단은 독거노인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 등 건설업 특성에 걸맞는 사회공헌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