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기술원, ‘정부3.0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앞장
승강기안전기술원, ‘정부3.0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5.10.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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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7만3천여명 등 누적 450만명 어린이 승강기안전 교육 실시

백낙문 이사장 “맞춤형 안전교육 지속 실시… 어린이 승강기안전 제고 총력”

 

▲ 승강기안전기술원이 ‘정부3.0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사진은 어린이 대상 승강기안전 제고 눈높이 교육 모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어린이 승강기 안전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이하 승기원)은 올 37만3,000여명 등 지난 9년간 총 450만명의 어린이에게 눈높이 맞춤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기원은 23일 승강기 사고에 취약한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올 한해 37만3,159명의 어린이에게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중간성과를 발표했다.

승기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손잡고 전국 어머니 안전지도자 중 매년 100여명의 승강기안전 명예교사를 양성,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 ‘찾아가는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승기원은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에 앞장, 현재까지 450만명(누적)의 어린이에게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했다.

승기원 백낙문 이사장은 “‘승강기 사고 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중장기 경영목표 전략과제로, 특히 매년 50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