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대회장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 홍보대사인 이운재 전 축구국가대표 선수가 국가적인 이유로 인해 홍보대사 역할을 중도하차 하게 됐다.
이운재 선수가 국가대표 올림픽 축구팀 코치로 공식 발령을 받아 더 이상 민간단체 주최 행사의 홍보 등 그 어떠한 보직도 허용할 수 없다는 규정을 준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본 행사를 주최하는 대회 운영사무국 한 관계자는 " 이미 공문 및 포스터 등 각종 홍보수단을 통해 공표했는데 참 난감하다 " 고 밝히고 국가적인 방침이라 불가피한 결정임을 인지했다.
2015, 9, 16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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