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토광건설(주)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토광건설(주)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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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상

 
토목·건축·에너지·환경분야 업계 선도

기술혁신·미래형 공간창조 앞장 종합건설사 역할 제고

토광건설(주)(대표이사 나안균)가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토광건설의 이번 수상은 특허기술을 사용해 공사기간을 단축시키고 원가를 절감하는 등 에너지, 환경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토광건설은 주택건설업, 토목건축공사업, 조경공사업, 토공사업, 철근콘크리트사업, 상하수도 공사업, 석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건설기업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공법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품격이 느껴지는 공간을 제공하는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혁신기술과 완벽한 시공으로 쾌적한 환경과 효율적인 서비스, 조형미를 갖춘 미래형 공간창조에 힘쓰고 있다.

2012년 조립식 가물막이 특허등록을 비롯해 특허기술SGT특허공법, 특허기술 부등플랜지가변단면 가설교량 공법, 환경신기술 171호 경질염화비닐제와 모르타르 충전장치를 사용한 비굴착제관 구축기술 등을 바탕으로 사업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주택건설사업에도 진출해 함평 남산 미르채 1·2차에 이어 광주 송정역 미르채 아파트 분양에 성공하며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대표 건축브랜드 ‘미르채’는 인간생활의 질적 향상과 정신적 풍요를 만끽할 수 있는 차원 높은 건축개념을 담고 있어 새로운 건축문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벌교-주암(1공구) 도로건설공사(6차) 중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102억2,500만원)을 비롯해 화장지구 배수 개선사업(120억5천만원), 엄다 하수관거 정비공사(55억3천만원), 송정역 미르채 아파트 신축공사(72억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토광건설은 사회복지사업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3년과 2014년 사랑드림요양원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2014년 1월 남구청 이웃돕기 성금기부, 2015년 6월 함평군청 경로당 부지(188㎡, 1억원 상당) 기증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나안균 대표는 “건설인은 사명감과 책임의식이 있어야 한다”라며, “긍정적인 사고와 합리적 판단, 적극적인 행동으로 공사에 임해 고객만족과 책임시공, 공사기간 준수라는 품질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