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고황건설(주)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고황건설(주)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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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상

 
미래 新 건축문화·기술경영 선도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공법 특허 등 신기술개발 앞장

고황건설(주)(대표이사 우중근)가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황건설(주)는 1987년 창립된 기업으로, 건축 및 토목공사와 조경공사, 유지관리, 정말안전진단 및 신기술개발, 콘크리트 비파괴 검사, 국외여행업 등을 주력으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21세기 새로운 선진 건설문화를 추구하는 고황건설은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토목구조물에 적용되는 첨단공법을 통해 다변화된 건설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며 성장을 거듭,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명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고황건설의 신기술·신공법도 주목할 만하다. 고황의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공법 KH-System(특허 제0910129호)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건축, 토목 구조물 등을 대상으로 중성화 및 염해, 황산화에 의한 철근 및 콘크리트 부식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구조물의 유지관리기능과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수명연장을 위해 실시하는 보수공법에도 활용된다. 또한, 콘크리트 탄산화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 또는 억제하는 화학요법과 함께 개발된 신재료를 이용해 기능이 강화됐다.

이외에도 리바운더 제로형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보강제 조성물과 이를 열화방지 코팅제와 함께 이용한 보수보강공법(특허 10-0941932호), 신기술(오염물질 흡착방지제품, 타일크린, 브레이크업, ECON041, 버드밴) 등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듯 고황건설은 건축·토목시공 및 건물 안전진단 면에서는 동종업계를 이끌어 나갈 만큼 새로운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사의 어떤 유지보수 공법보다 고황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든 구성원간의 지식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경영자와 사원이 하나된 통합경영시스템을 추구하며, 새로운 건축환경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중근 대표는 “고황건설의 모든 임직원은 100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역량과 최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선전 건설문화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