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주)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주)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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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

 
국제표준·건축물 종합 인증기관 도약

환경·에너지·안전보건 국제표준 인증 수여 공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주)(원장 김익수)가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가건축정책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4년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은 공익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국제표준 및 건축물 종합인증기관이다.

인증원은 기업 생산품의 품질관리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기반으로 환경·에너지·안전보건 등 국제표준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아울러 쾌적한 주거환경조성과 건축물에너지 절감을 위해 ▲녹색건축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건축물 에너지 절약계획서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증원은 중장기 목표로 심사의 공평성을 보장하고 적격성을 신뢰할 수 있는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인증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강화, 심사프로세스의 온라인 관리를 통한 개방성확대, 고객만족을 위한 조직운영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인증실적은 국제표준에 대한 인증분야에서 국내 공공기관을 포함한 2,900여건의 인증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축물에 대해서는 1,100여건에 대한 인증 및 검토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인증원은 무한경쟁 시대에 발맞춘 공신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공공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인증시스템을 통한 심사기법을 적용하고 인증기관으로서 신청자를 배려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전 심사원을 정규직으로 운영하는 기업심사제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우수인증기관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김익수 원장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은 국제적 공신력을 갖춘 종합인증기관이다”라며, “공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글로벌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최고의 인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