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에이치앤텍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에이치앤텍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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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

수질오염 방지 기술 탁월

무인 자동제어 기술, 환경부 신기술 취득

김도은 대표이사.
(주)에이치앤텍이(대표이사 김도은)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에이치앤텍은 수질오염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2005년도 환경신기술 인증 및 2008년 환경신기술 검증을 완료해 전국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개인하수처리시설 현장에 보유기술을 반영해 현재 800여개소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류수역의 환경오염 및 부영양화를 방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산업 정책의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 법률에 의거 지역별, 용도별, 시기별로 고요율의 대기 및 수질관리시설 설치가 의무화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수질분야는 방류수 기준이 엄격히 적용되고 있으며, 2007년 9월 부터는 50㎥/일 규모이상의 하수처리시설의 경우 질소 및 인이 규제대상이 됐다.

이와 관련 에이치앤텍은 대기 및 수질관리시설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최첨단 특허, 신기술공법을 사용해 고요율의 처리시설을 개발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해 실용화 하고 있으며, IS09002 품질시스템 및 KS, GQ인증으로 기술을 검증받고 있다.

이와 관련 설립 이래 특허 12건, 환경신기술 3건을 취득했고, 특히 SBR의 무인자동제어 기술인 Hans Auto Contol System으로 한국신기술(NT)을 취득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으로도 선정됐다. 또한 H-SBR공법으로 환경부 신기술을 취득했다. 이러한 실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와 환경부 장관 표창도 수여받은 기록이 있다.

아울러 국내 굴지의 기술력과 그간 쌓아온 생산 기술이 결합된 결과로 전국의 수질관리 특별대책 지역 내의 각종 수질 보존사업에 직접 참여해 발군의 효과를 실현하고 설게·생산·시공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산·학·연 공동으로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환경산업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에이치앤텍은 건설기술연구원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수질오염방지에 관한 여러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우수환경기업으로 지정돼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도은 대표이사는 “그간 쌓아온 독보적 기술력과 최첨단 신기술공법을 이용해 고효율 처리시설을 개발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며 “기술개발과 신제품 생산에 더욱 더 매진해 환경의 길잡이로 정진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