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삼보건설(주)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삼보건설(주)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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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표창

고층아파트 건축공사 기술력 인정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친환경 자재개발 앞장

최경열 대표이사.
삼보건설(주)(대표이사 최경열)가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조달청장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삼보건설은 1999년 금성창호개발을 모태로 토목건축공사업, 금속구조물 및 창호 시공업을 전문으로 하는 건축기업으로 다년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및 높은 시공품질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남·광주지역에서 광주광역시청, 광주도시공사, 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물론 경보건설 등 건설업체와 협력사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안정된 경영을 추구하며 성장해 왔다.

무엇보다 삼보건설은 고층아파트(6~15층 이하) 건축공사를 주력하고 하고 있으며, 조적공사, 석공사 등에서 특허 제10-0828432호, 특허 제10-1436083호 등 특허 공법을 시공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공공부문 193억원, 민간부문 371억원, 총 564억원 규모의 공사실적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인 실적으로는 최근 광주광역시가 발주한 광주 ‘2015 U 하계대회’ 국제테니스장건립공사, 쌍촌동소2-633호선 일부도로개설공사, 광주천물순환형수변도시조성공사, 광산IC임방울대로 주변진출입로 정비공사 등이 있으며, 화순미래타워신축공사, 월산 119안전센터신축공사 등 건축 분야에도 다양한 실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회사 내 연구개발전담부서를(2011년 11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제2011250281호 인정)를 설립해 설계·시공·친환경 자재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경열 대표이사는 “고객이 인정하는 회사를 경영방침으로 세워 경기 침체의 장기화 속에서도 고객 감동을 목표로 성실시공 하고 있다”며 “지역 내에서는 내실 있는 중소기업 이미지를 점차적으로 인식시키고 기업경영 모범사례로 평가 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 대표이사는 봉사단체 회장을 역임하며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실천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