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 (주)지이오랜드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 (주)지이오랜드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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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

박호성 (주)지이오랜드 회장이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타운하우스 건설 부동산개발 ‘정도경영’ 추구
귀농·귀촌인 위한 타운하우스 건설 사업 주력

(주)지이오랜드(회장 박호성)가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표창을 받은데 이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지이오랜드는 투명하고 정당한 기업경쟁, 도덕적 이윤추구, 아름다운 미래건설, 인간제일을 통해 정도경영을 추구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로 친환경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해 강원도 원주시 사제리에 1만여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귀농·귀촌인을 위한 타운하우스 건설 사업을 펼치는 등 타운하우스 건설에 독보적인 강점을 보이고 있다.

원주 사업은 타운하우스 건설 외에도 버섯농장과 부대시설, 주차장을 조성하고, 인근 상지대학교와 특장물재배 MOU를 체결하는 등 산학협동마을 형태로 운영될 전망이다.

아울러 주거와 농장제공을 통한 월수입 300만원을 보장하기 위해 영농조합을 운영해 공동수확, 공동판매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귀농·귀촌 타운하우스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호성 회장은 “귀농·귀촌 희망자 대부분이 안정된 삶을 찾지 못하고 다시 농촌을 떠나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왔다”며 “이들을 위해 수년 전부터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자금을 마련했고, 드디어 50여억원을 들여 부지 마련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지이오랜드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열심이다. 이 회사는 고아원 등을 찾아 불우이웃돕기와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원주의 귀농·귀촌 타운하우스를 성공 모델로 삼아 타 지역에도 귀농·귀촌 타운하우스를 설립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박호성 회장은 “친환경 개발을 통해 타운스하우스 건설에 있어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