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주)에스씨건설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주)에스씨건설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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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

공병섭 (주)에스씨건설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다.
콘크리트 구조물 비계공사 기술력 최고
비계공사·구조물해체공사 시공·서비스 ISO 인증 획득

(주)에스씨건설(대표이사 공병섭)이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전문건설 설비건설 부문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에스씨건설은 콘크리트 구조물 비계공사로 시작해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 현재 반도체 설비비계 및 기타 고도의 안전을 요구하는 프로젝트에 적합한 우수한 엔지니어 및 기술을 겸비하고 있는 설비건설 기업이다.

‘창조, 도전, 협동’이라는 사훈으로 삼성전자 화성반도체 대기방지 개보수 공사, 그린1동 탈취 설비 공사, 17라인 대기방지 비계공사, 16라인 산, 알카리 폐수 재이용 공사 등을 완벽히 수행했다.

또한 인천 송도 포스코 본사 냉각탑 비계공사, 삼성의료원 냉각탑 비계공사, 삼성기흥반도체 G1 오폐수 신축 비계공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 밖에도 삼성화성반도체, 삼성기흥반도체, 삼성천안반도체, 삼성기술원, 과천과학관 등 과학 분야의 비계공사를 담당하며 비계분야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아울러 에스씨건설은 비계공사 및 구조물해체공사의 시공 및 부가서비스 ISO 9001:2008과 비계공사 및 구조물해체공사의 시공 ISO 14001:2004의 인증을 획득해 기술력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비계는 사람이나 장비, 자재 등을 올려 작업할 수 있게 임시로 설치하는 가시설물로, 여기에는 추락 및 낙하 방지망과 계단, 난간 등 안전시설이 포함된다.

목적에 따라 위부 비계, 천장 비계, 철골 달비계 등이 있으며, 이동식과 고정식이 있다. 구성에 따라 쌍줄비계, 외줄비계, 겹비계 등으로 나뉜다.

에스씨건설은 주로 반도체공장의 비계시설을 책임지고 있으며, 거미줄 같은 안전기둥과 안전망을 통해 공사장의 안전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 조직 또한 슬림화를 통해 관리부, 공사A, B부 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매니저를 통해 중간점검을 거치며 검토 작업이 한 번 더 이뤄질 수 있도록 점검하고 있다.

공병섭 대표이사는 “책임과 정성을 다하는 기업정신을 기본원칙으로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품질을 실현함과 동시에 최단 납기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믿음으로 평가를 받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프로젝트를 검토, 수행하며 최고의 안전성과 완벽 시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