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 대유이십삼(주)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 대유이십삼(주)
  • 국토일보
  • 승인 2015.07.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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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

도로·철도·공항 무선중계 분야 선도
시스템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선동권 대유이십삼(주) 대표이사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유이십삼(주)(대표이사 선동권)이 ‘201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2011년 경기도 의왕시에 설립된 초일류 무선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으로 정보통신 무선솔류션 분야 기술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유이십삼(주)은 이동통신 분야 솔루션, TSR망 솔루션, 터널 및 정보통신분야 등 정보통신 무선솔루션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시스템 개발에서 생산, 설치, 유지보수까지 완벽한 원스톱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며 도로, 철도, 공항 등 무선중계분야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있다.

특허 제10-1434411호 디지털 신호처리(DSP)에 의한 무선방송신호 중계 시스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동통신사업분야, 유럽방식 이동통신분야, 주파수공용통신방식, 코드분할 다중접속방식 사업 등에서 다양한 선진기법을 특화했다.

이동통신분야 솔루션으로는 RF Module 설계 및 공급, CDMA/GSM 중계기 제조, LTE 중계기 제조, RF/광중계기 제조, 국내 KT, SKT, LG U+ 등 이동통신 사업자 관련 장비공급업체에 RF모듈 및 컨트롤러, 중계기 시스템 공급, 각종 무선 시스템 개발·제작 등을 수행하고 있다.

TRS망 솔루션은 민간·공공 분야 및 TRS 사업 토털솔루션 제공, 공공분야 소방방재청, 경찰청, 철도청, 지하철공사, 도로공사 등 TRS 무선망 구축, RF 광중계기 제작, GUI-NMS를 통한 원격 감시제어 구축 등을 하고 있다.

터널 및 정보통신분야 솔루션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터널무선중계 통합시스템 개발제조, 지하 라디오재방송중계 시스템 개발제조, 터널 비상방송 및 터널 TTMS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정보통신공사업 및 도로 ITS, SI 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실적으로는 삼성전자 무선 중계기 및 공사 시스템 구축과 LG전자 단말기연구소 중계 시스템 구축, 서울도시철도 광중계기 납품, 전국 고속도로 순찰대 터널 중계 기납품, 서울 경찰청 세계 핵 안보리 G50 디지털중계기 20W 납품 등이 있다. 여기에 국내 최장 터널(5.1㎞) 배후령터널 무선중계 통합시스템 구축, 육군과 공군 중계기설치 및 납품 호남선 고속철 열차무선시스템 착수진행 등 주요 공사를 담당했다.

선동권 대표이사는 “안정성 강화, 효율성 증대,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상의 안정성, 신뢰성,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개발 및 제작, 수행,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의 일관된 고품질, 보증활동수행으로 체계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수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