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응구 사장 “승강기 감리는 승강기설치 및 건축물 안전 강화 첩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대표이사 박응구/사진)는 최근 창원 메트로시티와 인천 연수풍림아파트, 홍천 대명리조트, KBS 우성아파트 등 승강기 100여대에 대한 기술 감리사업을 수주했다.

창원메트로시티 2차는 57층의 건물에 56대가 설치될 예정으로 감리사업은 올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박응구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 사장은 “승강기 기술감리는 수천 개에 달하는 승강기의 부품의 품질관리를 설계단계부터 설치완료 및 인수인계단계까지 발주처의 입장에서 안전부품 뿐만아니라 세부적인 부품까지 그 건물에 적합한 최고의 품질을 유지 할 수 있도록 검사 및 관리하는 업무”라며 “승강기 기술감리의 올바른 수행이 승강기설치는 물론 건축물의 안전을확보하는데 중요하다”며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엘리베이터컨설팅은 현재까지 국내 및 해외에 약 140 현장을 수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