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하늘이 바뀐다 ‘e편한세상 영랑호’ 지역 랜드마크 ‘등극’
속초의 하늘이 바뀐다 ‘e편한세상 영랑호’ 지역 랜드마크 ‘등극’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5.05.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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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최고 29층 구성… 탁트인 조망·쾌적한 주거환경 ‘인기’

e편한세상 영랑호 투시도.

지방의 스카이라인이 높아지고 있다. 수도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초고층 아파트가 지방에도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것.

실제로 초고층 아파트는 우수한 일조권과 뛰어난 조망권확보가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게다가 이러한 초고층 아파트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하며 지역 내 집값을 주도하는 아파트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가운데 속초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조성되는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림산업은 6월 초 강원도 속초시동명동 512-12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영랑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74㎡ 50가구 ▲84㎡ 387가구 ▲114㎡ 53가구 ▲142㎡ 7가구 등 총 497가구로 구성되며, 속초 내에서 유일한 초고층 아파트로 설계된다.

설악산과 영랑호, 청초호, 동해 등 단지에서 산과 호수, 바다조망이 가능해 향후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초고층이라는 점 외에도 속초에서 11년만에 이뤄지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공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주목된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 북라운지, 어린이집, 놀이터,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특히 피트니스 시설은 영랑호변과 가까운 곳에 배치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관광도시 속초의 특성을 반영해 게스트 하우스를 도입한 점도 돋보인다.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자들의 휴식과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를 위한 공간으로 속초를 찾는 손님 방문이 많은 입주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영랑호’는 속초의료원, 속초시청, 중앙시장 등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나로마트, 이마트도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다. 단지 후면에는 9만여㎡ 규모의 중앙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단지가 8km 길이의 영랑호변 산책길과 연결돼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중앙초도 위치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도로 및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라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고성군에서 양양시까지 이동이 용이하고 56번 지방도를 통해 광역교통망인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로 연결된다.

특히 2016년 말에는 동홍천~양양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서울~춘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가 완성될 예정이다. 또한 속초~양양~주문진간 동해고속도로도 2016년 개통예정으로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속초 관광자원 개발계획에 따른 호재도 눈길을 끈다. 속초시는 현재 연간(2014년 기준) 국내 관광객 1,284만명, 외국 관광객 73만명이 방문하는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다. 이에 더해 신세계그룹의 영랑호리조트 개발, 롯데그룹의 속초 외옹치항롯데리조트 조성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정부의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인 크루즈 항만 조성도 2016년 완공예정으로 속초 관광 인구 증가에 따른 부동산 시장 호재도 기대된다.이러한 호재들은 불황에도 상대적으로 시세 흔들림이 적고 경우에 따라 시세가 상승할 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영랑호’는 견본주택 오픈 전까지 속초시 교동 977-1번지에 홍보관을 마련해 수요자들을 위한 청약제도와 단지소개, 주택구입요령 등 분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고층 아파트인 e편한세상 영랑호의 조망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영랑호리조트에 D-라운지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교동 894-2번지에 위치하며, 6월 초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문의 033-63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