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건협, 신임 회장에 양지수 씨 선임
복건협, 신임 회장에 양지수 씨 선임
  • 조상은 기자
  • 승인 2009.02.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임감사에 한상을 교수, 차승렬 대표 임명

  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는 25일 '200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양지수 대한주택공사 아산신도시사업본부장(사진)을 선출했다.

 

또한 한상을 인하대 건축학부 교수와 차승렬 동양구조엔지니어링 대표를 신임 감사로 임명했다.

 

양지수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임원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해 협회의 내실을 다져 한층 발전된 모습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회는 '200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안)' 등도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