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이원화돼 있던 시설물 안전진단 시장이 통합, 하나의 협회가 탄생했다.

24일 안전진단 업계는 건설안전관리엽합회와 시설물안전진단협회 통합에 생각을 같이 하고 통합협회 정기총회를 개최, (사) 한국시설물안전진단협회로 거듭 나면서  최길대 전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회원사의 업역확보 등 협회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설물의 친인간,친환경,친문화적 가치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국토해양부 이영근 기술안전국장을 비롯, 시설안전공단 신방웅 이사장, 승화이엔씨 이승재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 앞으로 시설물 안전진단 시장 활성화에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2009, 2, 25 /c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