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재협회, 올 정기총회 성료
한국골재협회, 올 정기총회 성료
  • 김광년 기자
  • 승인 2015.03.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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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문 회장 , " 골재보증시장 경쟁력 확보에 총력"

 2015 한국골재협회 정기총회 전경. 박도문 회장(단상 왼쪽)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골재협회(회장 박도문)는  제24차 정기총회가 국토부 및 산림청 관계자 및 전국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26일 협회는 서울 잠실롯데호텔서 2015 정기총회를 갖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정부 위탁업무 수행. 골재보증시시장 경쟁력 확보 등의 올 주요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협회는 또 공제조합 총회에서 환경TV 출자 등 골재업계 이미지 개선을 위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지속적으로 업계 발전을 위해 제도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박도문 회장은 " 골재채취법 개정에 따라 산림, 육상 등 허가업종에 한정됐던 복구제도가 선별. 파쇄사업장까지 확대적용된 결과와 관련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며 선진 환경의식을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2015, 3, 26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