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간사회, 카르텔그룹 시장진출 활성화 총력
CM간사회, 카르텔그룹 시장진출 활성화 총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09.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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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CM간사회 신년모임’ 갖고 올 중점 추진전략 밝혀

“공정관리 교육 체계화로 CM 활성화 도모해야” 제안도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www.cmpm.or.kr)가 올 카르텔그룹의 시장진출 활성화, 프리랜서 활동영역 구축 등에 적극 나선다.

 

CM간사회는 최근 종로구 소재 한일장에서 ‘기축년 CM간사회 신년모임’을 갖고 올 중점 추진 전략적 사업 등 주요 사업추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논의된 주요내용으로는 카르텔그룹의 시장진출 활성화, 프리랜서 활동영역 구축, 사업관리분야 전문자료 내실화, 건설관련 모든 SOFT협회와 교류강화, 배너 광고 적극 활용, 회원 확충방안, 임원진 역할강화 방안 등이다.

 

CM간사회는 최근 종로구 소재 한일장에서 ‘기축년 CM간사회 신년모임’을 갖고 올 중점 추진 전략사업을 논의했다.

 


CM간사회는 카르텔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정기 카르텔모임의 내실화, 건설 분야별 대표회사를 선정해 카르텔 네트워크구축, 카르텔사의 정보교류 활성화 및 영업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해외공사 진출 활성화 및 PF프로젝트 진출 등에 회원사간 적극적인 협력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윤재호 CM간사회장은 이날  “내실있는 사업을 위해 CM 전문분야 협력을 위한 국내외 협회 및 기업과 MOU 추진 공조 또는 관계개선을 위해 CM간사회의 카르텔 부문의 사업성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심명섭 고문은 “한국 CM발전을 위해 공정관리협회를 창설하자”고 제안, “이를 계기로 공정관리 교육을 체계화해 CM발전에 적극 나서는 한편 공정관리 관계자의 권익보호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CM간사회는 프리랜서 활동영역 구축을 위해 기 가입한 프리랜서의 지원강화, 국내외 기관 및 기업의 소요판단에 따른 취업 적극 지원, 구인․구직의 시스템 개선에 대해 논의 했으며, 사업관리분야 전문자료 내실화를 위해 최근 자료의 홈피 게재 활성화, 각 회원의 소장 자료 제공에 따른 게재 및 보상절차 구축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함께 CM간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5차 CM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전문기업의 해외건설의 PF지원방안, 분야별 전문가의 활용방안’을 중점 논의하기로 했다.

 

하종숙 기자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