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지난해 실적 대폭 호전
신한, 지난해 실적 대폭 호전
  • 선병규 기자
  • 승인 2009.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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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공사 특수 영향

중견건설사 신한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0억5,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48.69% 증가했다.

 

신한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1,610억6,800만원과 165억8,700만원을 기록해 233
.30%, 5023.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아울러 신한은 보통주 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신한은 최근 2년간 리비아 건설공사 특수를 누리며 2조원에 육박하는 공사를 수주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