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공익근무요원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공익근무요원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
  • 여혜영 기자
  • 승인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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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추가 피복비, 두발비 지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는 인천항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익근무요원의 근무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동계 추가 피복비와 두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 근무하는 공익요원 총 88명을 대상으로 매월 근무성적인 양호한 60명에 대해 내달부터 두발 이용권을 매월 지급하며, 인천항 외각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에 대해 추가로 동계 근무복과 분진 마스크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인천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인천항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사항 발굴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