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경력직 중심 채용 활발
건설업계, 경력직 중심 채용 활발
  • 조상은 기자
  • 승인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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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엠코 등 주요 건설사 경력 인재 채용에 앞장

주요 건설사의 경력사원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현대아산, 엠코, 반도건설 등이 경력사원을 뽑는다.

 

현대건설(www.hdec.co.kr)은 상반기 플랜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공무, 플랜트 기자재 구매/기술/인터페이스관리, 플랜트 시운전/설계검토, 플랜트 기계설치, 플랜트 배관시공, 플랜트 계장시공/DCS/계장시운전, 플랜트 철골/도장/보온시공, 플랜트 토목/건축시공, 플랜트 품질관리(기계/배관, 토목, 전기), PF전문가(투자사업), 자재구매 등이며 오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아산(www.hyundai-asan.com)은 는 토목, 측량, 품질시험 등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8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baton.hda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차 계열 건설사인 엠코(www.amco.co.kr)는 건축(기술개발)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19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http://recruit.amco.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반도건설(www.bando.co.kr)은 해외 부문이 해외현장 관리/회계, 해외현장 중기관리, 공사 등이며 국내 부문은 해외사업지원, 개발사업 등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바우컨설탄트(www.bau.co.kr)는 토목설계직 신입,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도로, 교통, 구조, 지반/터널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0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KG엔지니어링(www.kgenc.co.kr)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하수도, 수자원, 구조, 기획/업무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20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밖에 KCC건설, 남선건설, 남해종합개발, 한국전력공사, 동명기술공단, 파라다이스글로벌, 미성하이테크, 대선건설, 디엔비건축사사무소 등도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www.worker.c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