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트랜스포머 평면 선보여 ‘눈길’
KCC건설, 트랜스포머 평면 선보여 ‘눈길’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5.03.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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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오피스텔의 경계 허물어… 수요자맞춤형 공간 선택

전용 30㎡B(투룸형) 평면도.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KCC건설이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에서 트랜스포머 평면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소비자 선택의 폭 극대화

이 단지는 원룸형~쓰리룸형의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원룸형인 전용 23~24㎡는 욕실, 가구 수납 및 공간의 효율적 배치로 타사의 동일타입 대비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풀 퍼니처 시스템 가구 배치로 신발장과 붙박이장, 화장대 및 책상, 수납장까지 갖추고 있어 별도의 가구가 필요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투룸형인 전용 29~30㎡는 현관 신발장과 다기능 펜트리, ‘ㄷ’형 주방, 바 카운터,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마법 같은 수납공간을 선보인다. 또한, 거실 아트월 벽체를 고객의 선택에 따라 3가지 타입(유리창 타입, 아트월 알판 타입, 슬라이딩 도어 타입)으로 선택해 소비자 니즈에 맞춘 특화평면을 적용했다.

쓰리룸형 구조인 전용 50~55㎡는 중소형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3베이 특화 평면에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디자인의 주거형 오피스텔 상품으로 투자자뿐 아니라 실수요자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다.

모든 침실에 수납기능을 극대화한 붙박이장 또는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거실 바닥에는 고급 타일 마감을 적용, 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디자인을 지향했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75개 점포)와 오피스텔(254실)로 지어진다.

평균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88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조건도 중도금 전액무이자로 부담을 낮췄다. 현재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문의 02-403-1001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투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