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퓨전 360(Fusion 360) 국내 출시
오토데스크 퓨전 360(Fusion 360) 국내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5.01.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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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전문가용 3D CAD & CAM SW

오토데스크 퓨전360.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오토데스크 퓨전360이 맥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출시됐다.

오토데스크 퓨전360은 3D 산업 및 기계 디자인, 협업, 가공을 결합한 클라우드 기반의 툴로 3D CAD 및 CAM의 새로운 방식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퓨전 360(Fusion 360)은 프로젝트에서 모든 팀원이 협업할 수 있는 단일 공간도 제공한다. 내장 및 자동 데이터 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고, 모든 모델, 디자인, 정보 등을 자동으로 보관, 수정, 관리하고 관계자들과 공유도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이 사무실이든 이동 중이든 언제 어디에서나 퓨전 360(Fusion 360)에 접속할 수 있다.

맥용 퓨전 360(Fusion 360)은 영어 버전이며, 맥 앱스토어에서 월 사용료 $39.99와 연 사용료 $299.99에 각각 사용할 수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