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ail 정보화 봉사단'이 다음달(4월)부터 2008년 지역 정보화 교육 및 사회봉사활동에 들어간다.

코레일은 20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과 작년에 이어 자매결연을 맺고, 4월부터 복지관 내 PC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장애인 및 불우이웃 도우미 역할 등 봉사활동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코레일 정보화 봉사단'은 또 복지관 컴퓨터실 폐쇄에 따라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IT-Korail)를 개설, 복지관 어린이를 위한 컴퓨터 교육 정보공유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준호 정보화기획실장은 “이번 사회봉사 활동은 작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좀 더 내실있는 봉사가 되도록 체계적인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을 수립해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