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GPS 측량 포털 서비스 제공
국토지리정보원, GPS 측량 포털 서비스 제공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4.12.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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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들도 손 쉽게 활용 가능

[국토일보 장정흡 기자]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최병남)은 GPS 측량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GPS 측량 포털(http://gnss.ngii.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GPS 측량 포털은 GPS 측량성과의 자동 계산 및 GPS 관측소 정보 등 GPS 측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종합 포털로, 대학생·일반인 등 비전문가들도 GPS 측량 포털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국토의 위치좌표와 측량결과를 높은 정확도로 계산할 수 있다.

GPS 측량은 우주 상공의 인공위성 신호를 이용해 국토의 정밀 위치 좌표를 결정하는 것으로, 지형도 및 지적도 등의 정밀 지도제작, 토목설계 공사 및 건설시공 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GPS 데이터를 이용해 정밀한 위치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GPS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와 이를 운영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해 GPS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공하는 GPS 측량 포털은 일반인 등 누구든지 손 쉽게 GPS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어 고가의 소프트웨어 구입비 절감 등 산업계의 불편해소는 물론 GPS 활용성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약 10억원 정도의 측량 비용 절감 및 업무 효율화 등의 경제적 효과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GPS 측량 포털 서비스를 계기로 산업계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고품질의 국토 위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국토측량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